안녕하세요. 별리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베들링턴 테리어 소개입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은 나혼자산다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성재가 키우는 에페로 인해서 베들링턴 테리어 품종이 유명해졌습니다. 워낙에 방송에 나온 아이의 모습이 상당히 귀여웠고 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반했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역사
이번시간에 알아볼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은 18세기 영국 노섬버랜드의 베들링턴 지방의 광부들에 의해서 쥐와 같은 해로운 동물들을 사냥하기위해서 베들링턴 테리어 품종이 개량되었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개량을 위해서 댄디 딘몬트와 휘핏, 오터하운드 등을 교배를 한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로미안 집시들과 함께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이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서 집시개라는 별명이 붙여졌으며 로스베리의 귀족이 좋아하게되어 앞에 로스베리라는 이름이 붙여져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초기에는 투견으로 활동을 할 정도로 끈기와 인내심이 강하며 공격적이였는데요.
19세기 후반에 귀족들이 베들링턴 테리어 품종을 반려견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공격적인 성향과 끈기 부분이 많이 온순해 졌습니다. 이들이 개량된 이 지방에서는 베들링턴 테리어 모양을 한 벤치들이 설치되어 있을 정도로 이들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낄수 있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품종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손녀 김유라씨가 키우는 반려견인데요. 이는 박막례 할머니를 닮은 개라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상당히 매력도 많고 온순하고, 애교도 많기때문에 한번 키우기 시작하면 그매력에서 헤어나올수 없다고하는데요. 여러분들도 한번 그 매력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성격
많은 분들이 순하게 생긴 외형때문에 그런지 베들링턴 테리어 성격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성격 견종은 생긴것은 귀엽고 순둥해보이지만 실제로는 흥분을 잘하고 호전적이기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키우는 것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성격 자체가 보호자에게는 충실하고 순종적이지만 어릴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엄격한 사회화훈련과 복종훈련을 하지 않게되면 본능이 나와서 싸움을 좋아하는 개가 될수 있습니다. 또한 베들링턴 테리어 성격 품종은 운동량이 상당히 많으며 활동적이고 눈치가 빠르고 똑똑한 편에 속합니다.
뿐만아니라 베들링턴 테리어 성격 내용을 살펴보면 사람에게 상당히 친절하고 대체적으로 가정적이고 아이들과 잘 노는것 같아보이지만 지나치게 방치해서 키우다보면 집착적으로 변할수도 있기때문에 운동과 애정, 훈련의 균형을 꼭 맞춰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베들링턴 테리어 성격 사람과는 잘지내보이지만 개들끼리 만나게되면 공격성을 드러내는 아이들도 많고 경계적으로 변하는 아이들도 많기때문에 가장 필요한 것이 사회화 훈련인데요. 만약 이를 못하시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로 키우기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주요질병
그다음으로 알아야하는 것이 바로 베들링턴 테리어 주요질병 내용입니다. 꼭 아셔야 하는 베들링턴 테리어 주요질병 내용이기때문에 이를 꼭 주목하고 봐주셔야합니다. 우선적으로 베들링턴 테리어 주요질병 질환은 간에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는 구리중독증이라고 불리우는데요. 단백질을 분해하지 못하여 간에 동으로 쌓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주요질병 유전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편이며 만성일때에는 구토를 자주하거나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수 있으며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갑자기 돌연사를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베들링턴 테리어 주요질병 눈치를 채기위해서는 유전적 검사를 실시해 주어야합니다.
또한 베들링턴 테리어 주요질병 열성형질이며 이는 즉 멘델의 법칙을 따르는 유전형태입니다. 클린의 경우 유전적으로 간에는 문제가 없지만 혹시 걱정이 된다면 노년기 쯤에 간검사를 진행해보시는 것이 좋으며 보인의 경우 사는데는 문제가없지만 브리딩시 중독개체가 태어날수있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주요질병 중독의 경우 시한부 인생을 살게되는데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을 먹이고 건전하게 키운다면 의사가 예쌍한것보다는 오래 연명할수 있으며 중독으로 판정되는 경우 어린개체도 급사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입양을 할때에는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를 사랑한다면 항상 검사를 진행해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생김새
순둥이처럼 생겼기때문에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이 사랑을 받고 있는것인데요. 베들링턴 테리어 크기는 38cm에서 45cm, 몸무게는 7.5kg에서 10.5kg의 중대형견입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귀는 아래로 낮체 쳐져있으며 둥근 정수리를 가지고있고 귀끝에 동그란 방울 모양과 머리는 긴 원통 모양으로 잘라주어 양처럼 보이게하는 특유의 미용을 한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역시 아치형으로 굽은 등과 긴 다리를 가졌는데요. 털은 양털 같은 속털과 약간 곱슬거리는 겉 털로 구분되어지고 털빗은 청색과 갈색, 베이지색이 있으며 단색에 부분적으로 갈색이 섞여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털이 엷은 갈색과 청색인 베들링턴 테리어 품종은 검정색코에 진한 붉은색 눈을 가지게 됩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털빠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바로 베들링턴 테리어 털빠짐일텐데요.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은 털갈이를 하지 않는쪽에 속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개털에 알러지가 있거나 기관지가 좋지 않은데 개를 너무 좋아한다면 이아이를 키우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털이난 구조가 사람 머리카락이 난것과 비슷하기때문에 털관리를 잘해주셔야하며 주기적인 빗질과 미용을 해주지 않게되면 곱슬털이라 금새 떡지고 뭉쳐버리게되며 엉킨 경우에는 박박 밀어버려야합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품종은 곱슬털이라서 기본적으로 엉킴이 있기때문에 빗도 너무 촘촘한걸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베들링턴 테리어 품종의 미용이 따로있으며 정수리에서 콧등까지의 털을 길게 남기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미용의 경우에는 특성상 정면에서 눈이 가려지기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은 분들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베들링턴 테리어 털은 굵은 털과 얇은 털이 같이 엉겨붙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 산책을 갔다오면 군데군데 이물질이 한두개는 붙어있을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베들링턴 테리어 품종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입양할때에는 꼭 모든것들을 공부하고 입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