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리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세인트버나드 품종입니다. 세인트버나드 견종은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개에 속한다고 보시면 될정도로 상당히 덩치도커 초대형견에 속합니다. 이번시간은 세인트버나드 매력이 빠져서 키우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적어보려하니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인트버나드 탄생
초대형견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세인트버나드 품종은 스위스의 국견입니다. 알프스의 해발고도 8100피트에 위치하고있는 생베르나르 고개에 멘톤이라는 이탈리아 수도승이 여행자와 순례자들이 쉬어가도록 만든 쉼터 역할을 하는 수도원을 만들게되었는데 여기서 수세기동안 수도승들에 의해서 덩치가 크고 추위에 잘견디며 여행자를 구조하고 수색할수있는 구조견을 개량시킨것이 세인트버나드 견종입니다.
당스 수도승들이 고대 그리스의 몰로수스라는 대형견을 알프스로 데려가서 이를 개량해 세인트버나드 품종을 개량한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19세기초 수도원에서 활동한 베리라는 이름의 세인트버나드 견종은 눈밭에서 소녀를 구하게되면서 유명해졌고 활동기간동안 40명이상의 사람들을 구조하였습니다.

그공로를 인졍받게 되면서 1899년 프랑스에 지어진 동물공동묘지의 베리를 위한 기념비가 세워졌고 한때는 세인트버나드 견종을 베리독이라고 부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19세기 중반에 영국으로 세인트버나드 유입이되면서 크기가 좀더 크게 개령이 되어졌습니다.
세인트버나드 아이들이 버니즈 마운틴독과 헷갈릴수 있지만 크기를 보면 세인트버나드 견종이 훨씬큽니다. 이품종은 덩치가 워낙에크고 먹기도 잘먹으며 힘이세기때문에 산책훈련을 시키지 않는경우 질질 끌려갈수도 있습니다. 해외토픽중에서도 혼자 기차 한량을 끄는 이아이들의 이야기가 소개된적이 있습니다.


세인트버나드 성격
이견종을 키우기 위해서는 세인트버나드 성격 파악을 해두는것이 좋습니다. 세인트버나드 성격 상당히 차분하며 온순한 편입니다. 하지만 세인트버나드 성격 고집이 워낙에 세기때문에 한번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은 무조건 벌려놓고 보며 주인이 말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세인트버나드 성격 새끼때에는 상당히 활발하고 사고뭉치이며 특유의 처진 눈덕분에 귀여워보이긴 하지만 순식간에 크기때문에 여담으로 육견으로 쓰이는 종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세인트버나드 성격 자체를 보면 사람을 잘따르기도하며 낯선 사람을 보더라도 심하게 경계심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또한 세인트버나드 성격 호기심이 생각외로 많기때문에 여기저기 궁금한것들은 다 뒤지고 다닙니다. 그런데 세인트버나드 성격 귀엽다고해서 그냥두고 훈련을 시켜주지 않는다면 상당히 위험할수 있습니다. 워낙에 덩치가 크기때문에 주인을 질질끌고 다른 사람에게 애교를 피운다고 덤빈다면 큰사고로 이어지게 될수도 있습니다.
세인트버나드 성격을 잘 훈련시킨다면 정말 똑똑하고 사람을 배려할줄 아는 아이로 클수있습니다. 어린시절이 워낙에 짧기때문에 아쉬울수도 있으니 훈련소에 보내는것보다는 집에서 같이 훈련을하면서 보내는게 좋습니다. 습득력이 빠르기때문에 가르치면 금방 따라하게 되니 어려운점은 없습니다.


세인트버나드 주의사항
이 아이들을 잘 키우기위해서는 세인트버나드 주의사항 내용을 알고있는것은 필수입니다. 세인트버나드 주의사항 우선은 국내에서 키울때의 문제입니다. 세인트버나드 주의사항 내용은 스위스 산악지방에서 주로 살아온 견종이기때문에 여름철 고온 다습한 지역에서 키우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온도와 습도를 잘 관리해준다면 큰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다음 세인트버나드 주의사항 내용은 식습관에 있습니다. 이아이들은 식사를 빨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사료를 급여하는데 있어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장모종의 경우 건강한 모발을 유지해야하고 털빠짐이 심하기때문에 자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병은 고창증과 피부즈름 등 종양, 고관절과 연관되어있는 질병이 있으며 수명은 10년에서 12년입니다.


세인트버나드 생김새
솔직히 생김새만 보면 너무나도 사랑스럽긴 합니다. 순둥순둥해 보이기때문인데요. 세인트버나드 키는 수컷의 경우 71에서 77cm이고 암컷은 66에서 72cm입니다. 그리고 세인트버나드 체중은 수컷은 63에서 82kg이고 암컷은 54에서 64kg입니다. 또한 털의 경우 흰바탕에 귀와 눈주변, 몸통, 꼬리 등에 갈색과 붉은 색의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인트버나드 털은 길이에 따라서 단모종과 장모종이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단모종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세인트버나드 단모종의 경우 겉털은 상당히 매끄럽고 털이 촘촘하게 자라지만 속털은 거칠고 몸에밀착되어 누운 모양으로 자라고 숱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허벅지는 장식털이 덮여있고 꼬리 털에서 숱이 상당히 많습니다.

세인트버나드 장모종의 경우에는 겉털은 길이가 중간정도인 털이 적당하게 자라나며 속털은 숱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얼굴과 귀에난 털은 보기에도 짧은편이며 엉덩이 부위의 털에는 어느정도 웨이브가 져있습니다. 앞다리를 보면 털은 길이가 깉고 허벅지에는 장식털이 풍성하게 자라고 숱이 많습니다.
두종류이 세인트버나드 모두 체구가 크고 외모가 전체적으로 딱 한눈에 띄게됩니다. 그리고 균형이 상당히 잘잡혀있으며 튼튼하고 다부진 근육질의 체형에 큼직한 머리와 볼을따라서 처진귀, 조금앞을 향해서 나와있는 눈을 가지고 있어 볼때에는 상당히 순둥이처럼 보여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습니다.


세인트버나드 출연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에서 나오는 요제프도 세인트버나드 품종이며 월드오브워크레프트의 알터랙맥주 강아지 역시 세인트버나드 견종입니다. 무한도전에서 릴레이 웹툰편에 나온적이 있었는데요. 가스파드가 정준하의 닮은 동물로 말하게 되면서 세인트버나드 품종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스티븐 킹의 소설 쿠조에서 역시 광견병에 걸린 역할로 세인트버나드 견종이 나왔으며 이소설의 경우 영화화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해서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키우실때에 세인터버나드 견종에 대해 공부를 하시면서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