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리연입니다. 기행증 단어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기행증 장애를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정보는 없지만 그래도 그중에서도 도움이 되는것들이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행증
기행증 장애는 상동증과 많이 비슷합니다. 상동증은 그럼 무엇일까요? 상동증이라는 것은 객관적으로는 아무런 의미도 없어보이는 행동들을 똑같이 하나도 빠짐없이 반복하는 것을 일컫는말입니다. 예를들면 반복적으로 단조롭게 손을 계속해서 비빈다든지 가만히 서있지 못하고 일정한 거리를 계속왔다갔다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기행증 장애는 이것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다르기도합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지금부터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행증 장애는 상동증과 비슷하지만 상동증의 행동보다는 조금덜 지속적이면서 덜 단조로우며 그사람의 성격과 어울리는 특유의 습관적이고 불수의적인 반복행동을 기행증 장애라고 합니다.
이는 그 사람의 독특한 이상한 버릇 즉, 말을하면서 얼굴을 찡긋한다든지 윙크하듯 눈을 동일한 시간마다 찡긋 거린다든지 걸어가면서 이상한 제스처를 보이는 행동을 하게 된답니다. 이러한 기행증 행동의 경우 그사람의 성격과 비교적 잘 어울리는것처럼 보여서 사람들이 기행증 장애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른답니다.
또한 이는 성격방어라고도 하는데요. 성격방어란 개성있는 특징을 보여주는 여러가지 지속적인 태도와 타인에게 접근 혹은 반응하는 것을 뜻하며 독특하고 일정한 행동을 보이는 기행증 형태로 발생이되어집니다. 이는 지속적인 불안이나 정서를 방어하기위해서 혹은 해소하고 배출하기 위한 수단이 되어지며 주로 기질성 정신장애나 조현병에서 나타납니다. 이렇게해서 기행증 장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러면 기행증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