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리연입니다. 오늘은 골든리트리버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골든리트리버 견종은 우리나라에서 정말 흔하게 볼수있는 대형견중 하나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버려지고 있는 아이들도 상당히 많은수에 속합니다. 다 내맘같을수는 없지만 키우실때에 주의사항과 여러가지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니 이점을 참고하시고 키우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골든리트리버] 유전병&주의사항&총정리](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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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 원산지는 영국의 스코틀랜드라는 지역입니다. 이름대로 골든리트리버 대형견은 윤기가 흐르는 크림빛이나 금빛의 풍성한 털이 특징이며 은은하게 귀티가 흘러 보는 이들도 즐겁게 합니다. 국내에서는 골든리트리버 별명을 인절미, 골댕이라고 부르며 영미권에서는 천사견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골든리트리버 자체가 순수해서 맹인 안내견으로도 유명합니다.
골든리트리버 아이들은 자신을 누군가가 괴롭힌다고 하더라도 99번까지는 봐주는것 만큼 인내심이 좋습니다. 사냥개 중에서도 총에 맞은새를 물어오는 것을 목적으로 키워진 아이들이기때문에 주인이 물어오라는 지시를 할때까지 얌전히 명령에 복종하는게 몸에 베어있을 정도로 똑똑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골든리트리버 아이들은 대형견이자 사냥개임을 알고 있으셔야 안전사고를 방지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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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 공격성이 지극히 낮기때문에 먼저 공격을 당해도 자리를 피하거나 반격하지 않을 만큼 인내심이 좋으며 똑똑한 견종 탑 5위안에 들어갈 만큼 머리가 좋습니다. 실제로 강형욱의 경우 특별한 훈련 기술이 없어도 이녀석들은 웬만한 훈련들을 어렵지 않게 가르칠수 있으며 사람들과 일하게 만들어진 견종이다보니 사회성 역시 타고 났다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이를 보고 사람들은 겁쟁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절대 아닙니다. 자신과 가까운 사람이 공격을 받게되면 앞서 나서서 그 사람을 지킨답니다. 순둥이라고해서 모든 동물들에게 순둥이가 아닌 사람에게나 순둥이 인것입니다. 이는 다른 동물에게 절대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녀석들도 다른 견종이랑 똑같이 영역분쟁이나 서열다툼도 확실하게 하며 암컷의 경우 싸움도 피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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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 사고
골든리트리버 아이들은 실제로 산책을 하는 다른 개를 쫓아내거나 공격하려고 집 마당에서 뛰어나오기도 합니다. 캐나다에서는 11세 주인을 지키다가 퓨마에게 목덜미가 물렸느데도 경찰이 퓨마를 사살하게 되면서 퓨마의 밥 신세를 간신히 면한 사례가 있을정도로 전투력 하나는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외국에서는 자폐 아동의 사회성 육성을 위해서 많이 기르고 안내견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남다른 사회성을 이용해서 다른 동물들의 친화력을 높이는 파트너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실제로 목줄을 하지 않은 녀석이 산책중이던 말티즈를 물어죽인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마당에서 풀어놓고 키우는 경우에 길고양이 같은 동물이 지나가면 으르렁거리면서 주시하기까지하며 길고양이를 죽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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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일본에서 골든리트리버 견주인 조부모 앞에서 손녀가 물려 죽는 사고까지 발생하였을 정도로 순하더라도 대형견과 아이를 단둘이 놔두면 안됩니다. 아기를 좋아하는 개체라고 하더라도 아기와 있을때 돌발 사고에 대처할수 있도록 긴장감을 항상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순식간에 달려드는 개를 저지하는것은 불가능 하다라는 점을 알아두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골든리트리버 아이들은 다시 말하지만 주인에게 복종을 잘하고 평소에는 순하던 개들마저 화가났을때는 주인이라도 공격하고 다치게 할수도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순종적이라고해서 부처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사람도 화나게하면 화를 내듯 이녀석들도 똑같습니다. 사람과 비슷하다라는 점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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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 주의사항
골든리트리버 주의사항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든리트리버 주의사항 참고를 하신후에 길러보시기 바랍니다. 우선적으로 골든리트리버 주의사항 내용은 바로 초보 애견가에게는 너무나도 추천하기 어려운 견종입니다. 골든리트리버 주의사항 견종은 당연히 장점들은 가지고있지만 어디까지나 개주인이 개 사육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또한 대형견인만큼 먹고싸는 문제도 무시할수 없으며 털빠짐이 엄청 심하기도 합니다.
먹는 사료의 양은 보통적으로 20kg사료를 하루에 두번씩 주면 40일에서 45일이면 다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골든리트리버 주의사항 털빠짐 역시 알아두셔야 되는데요. 이는 차이만 있을뿐이지 일년 내내 빠진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국내의 경우 1월을 넘어 겨울로 접어들게되면 털은 별로 빠지지 않지만 여름이되면 엄청난 털을 뿜어내기때문에 이를 감당할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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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 주의사항 실내에서 기르는 경우 조금이라도 청소를 게을리 한다면 건초 덩어리가 굴러다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기른다면 로봇청소기는 꼭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사고를 많이 친다고해서 혼내시면 안됩니다. 호기심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머리가 좋다라는 것인데 머리를 쓰지 못하게 한다면 교감이 되지 않을 것이고 공격적으로 변할수도 있습니다.
골든리트리버 주의사항 마지막으로는 대형견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항상 외출시에 목줄에는 문제가 없는지 자신이 충분히 헨들링을 할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순간적으로 튀어나가게 되는 경우 녀석들을 놓치게 되면 어떠한 사고 사건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또한 어린 개체들은 신나서 외해쪽으로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항상 주시하고 긴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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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 유전병
그다음 알아야 할것은 골든리트리버 유전병입니다. 골든리트리버 유전병을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나마 아이들의 건강을 조금더 챙겨줄수 있습니다. 이녀석들의 최고의 단점은 인기 견종인 탓에 근친교배가 일어나 골든리트리버 유전병 개체가 많이 있습니다. 고관절 이형성이 바로 그것인데요. 뒷다리의 고관절 하나에서 이상이 발생하며 고관절 주변의 연골이나 뼈를 괴사시키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이는 태어날때부터 골든리트리버 유전병 질환으로 가지고 태어나며 어릴때에는 특별히 구별할수도 없습니다. 만약 한번 발생하기 시작하면 엄청난 치료비가 들고 완치될 가능성도 상당히 낮습니다. 치료라는 것도 고관절 부위를 깍게되거나 인공물을 삽입하는 정도이기때문에 완치후에도 짝다리가 될수 있습니다. 견주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골든리트리버 유전병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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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유전형질 특징상에 부견과 모견이 고관절 이형성을 앓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조상중에 누군가가 가지고 있으면 손자 이상의 대에 발생할수 있어 예측하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골든리트리버 유전병 질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확실한 곳에서 데려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골든리트리버 유전병 질환으로 인해서 상당히 심하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너무 걱정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성장통을 호소할때가있는데요. 이것만보고서 고관절 이형성이라고 판단을 내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질환의 경우 6개월에서 8개월은 자라야 진단을 내릴수 있으며 몇주나 몇달을 지켜봐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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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 입질
마지막으로 알아볼것은 바로 골든리트리버 입질에 관한것입니다. 골든리트리버 또다른 단점은 입질이 생각보다 잦을수 있습니다. 이녀석들의 이름의 뜻을보면 회수하는 자라는 뜻으로 본래는 수렵견이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무는것을 워낙에 좋아하고 미국에서 사람 무는 순위가 대략 30위안에 들 정도입니다. 골든리트리버 견종은 엄청나게 많이 키우는 견종이기도 한데요. 물리는 상황도 순해보이는 이미지로 인해서 경계심이 없이 멋대로 다가가서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골든리트리버 입질 성향때문에 무는것이지 공격을 하기위해서 무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격이나 살상을 목적으로 무는 견종이 존재하긴 합니다. 골든리트리버 아이들이 덩치가 있다보니 무는 힘도 좋아서 놀다가 무심결에 입질이 나왔는데 손가락이 잘려나가는 절단사고도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골든리트리버 대형견이라는 점을 생각하시고 주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쁘다고 바로 데려오지 마시고 이러한 점들을 참고하여 공부를 한후에 골든리트리버 입양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