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리연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보더콜리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요즘 보더콜리 견종을 키우시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 아이들의 경우 상당히 활동성이 많기때문에 도시에서 기르는 것은 권해드리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도시에서 키우면서 애를 먹고 있어 버려지는 아이들도 상당하기때문에 오늘은 보더콜리 아이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보더콜리
이견종은 세계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개로 유명합니다. 보더콜리 지능은 다른 개들을 포함해서 1위에 올라있는데요. 그정도로 보더콜리 아이들이 학습능력이 엄청 뛰어나다라는 것입니다. 또한 어린 보더콜리 견종과 나이가든 보더콜리 견종을 같이 키운다면 노견이 어린 강아지에게 주인에 사용하는 명령어는 물론 기타생활에 대해서 교육을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더콜리 지능은 사람기준으로 3살짜리 어린아이의 지능과도 동등할 정도이며 체이서라는 이름을 가진 보더콜리 강아지는 1022단어를 알아들을만큼 똑똑하여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뿐만아니라 보더콜리 견종은 명사와 동사를 구별할수 있어 조합된 명령어를 잘 알아들으며 모르는 장난감의 이름을 듣게 된다면 소거법으로 유추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워낙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 보더콜리 아이들의 경우 충분한 교감과 적절한 훈련을 하지 않게되면 뛰어난 지능과 체력을 아나좋은 방향으로 쓸수 있으며 꾀병이나 삐짐, 위협, 공격까지 서슴치않고 간식을 빼앗기도합니다. 보더콜리 아이들은 지능이 높은 만큼 견주에게도 이 아이들의 높은 이해도를 요구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일을 시킬수록 더욱 똑똑해지는 아이들이지만 반대로 일만 반복적으로 시킨다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보더콜리 훈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신후에 개에게 다양한 과제를 내주어 해결시키게 하는 등의 훈련을 필요로 하고있습니다. 이들은 아직도 드물게 목양견으로서 현역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워낙에 목양방법이 특이해 다른 목양견들처럼 짖거나 무는 대신 고양이과 동물처럼 몸 앞쪽으로 숙인채 양들을 노려보는 방법을 씁니다.
보더콜리 성격
보더콜리 성격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보더콜리 성격 자체가 워낙에 똑똑하기때문에 제대로 키우지 않는다면 꾀병과 삐짐, 위협, 공격까지 서슴치 않고 간식을 쟁취합니다. 이들은 간혹 견주들과 눈을 마주치고 일부로 방바닥에 똥을 싸는 행위까지 보여줍니다.
또한 보더콜리 성격을 제대로 파악한후에 기르는게 좋은데요. 이들은 원래 양치기 개이기때문에 활발하고 덩치가 크고 좋아서 엄청난 운동을 요구합니다. 보더콜리 성격 상태를 보고 일에 미친개라는 별명이 붙여질만큼 이들은 무한 체력을 발휘해 하루 2시간 이상 산책은 기본적으로 해야하며 미국에서 이개의 신체 능력을 괴물이라고 표현합니다.
만약 이러한 활발한 보더콜리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견주가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놀아주지 않는다면 지랄견으로 변하게되고 이로 인해서 파양률도 상당히 높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초보자들의 경우 보더콜리 성격 훈련을 하기가 매우 어려운 견종이기때문에 서양권에서는 일부 재력있는 이들의 견주들은 욕구를 해소시켜주기위해서 주기적으로 양목장에 데리고가거나 아예 처음부터 양을 몇마리 사서 기른다고 합니다.
보더콜리 성격 자체는 주인이 어떠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느냐에따라서 그리고 어떠한 예의범절 훈련을 진행하느냐에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모든 개들이 그렇듯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지내야 좋은 개로 성장할수 있으며 확실하게 애기때 훈련을 제대로 해야지 커서 견주분들이 고생을 안합니다. 워낙에 똑똑한 아이들이라 조금만 훈련을 시킨다면 엄청난 지능적인 면을 보여줄 것입니다.
보더콜리 국내에 들어오기 전까지...
처음 한국에 보더콜리 견종이 들어온것은 1990년대 말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한국에서 보더콜리 견종이 퍼지게 된것은 길어봐야 30년도채 되지 않을정도로 다른 견종에 비해서 상당히 짧습니다. 이 아이들의 경우 주로 미국과 영구, 호주 등 목양이 행해지는 국가에서 기르게 되는데요. 한국은 개고기를 먹는 나라라고 이미 인식이 박혀있기때문에 보더콜리 견종을 보내지 않으려고 했으며 이로인해 여러 루트를 모색해 일본을 통해서 데려오게 됩니다.
한국의 최대 보더콜리 아이들중 하나는 월넛이라는 개체이며 그개체 외에도 국내의 소수의 몇몇 개체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점은 바로 개고기 인식때문에 외국에서 아이들을 들여오지 못하다보니 교배를 할때 혈통서상으로 겹치는 부분이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근친교배로 인해서 초창기에는 쉽게 죽는 강아지들도 상당히 많았으며 세대를 거치게 되면서 항체가 약해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더콜리 유전병
보더콜리 유전병 내용은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보더콜리 유전병 지식이 없으면 아이들을 케어하기에 힘들수 있습니다. 만약 키우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보더콜리 유전병에 대한 것들을 공부한후에 데려오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냥 무턱대고 데려오신다면 정말 견주도 아이들도 힘들수 있습니다.
세로이드 리포 후스 친 증후군 (이하 CL증후군)
보더콜리 유전병 중에서 세로이드 리포 후스 친 증후군은 신신경세포를 침범하는 질병입니다. 이는 진행성 운동장애와 지적장애,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병이며 1세 이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 질환의 경우 치료법이 없기때문에 아주 무서운 보더콜리 유전병 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콜리아이 증후군
보더콜리 유전병 콜리아이 증후군은 안과 질환입니다. 이는 이 아이들에게 유전적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안과 질병인것처럼 눈출혈이나 망막병리를 일으키며 심각한 경우에는 실명을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눈시력이 좋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안좋아지게 되면서 물체에 계속 박게되거나 불안해서 계속 울수 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유전성 난청
보더콜리 유전병 유전성 난청은 태어날때부터 귀가 들리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생후 3주에서 4주 사이에 나타나기때문에 처음에 아이를 데려오실때 귀가 들리는지 아니면 소리에 반응을 하는지 꼭 살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고관절 형성부전과 진행성 망막위축 등 다양한 질환들이 존재 합니다. 대부분.. 근친교배로 일어나니 절대로 근친교배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더콜리 털빠짐
보더콜리 견종은 탈모가 많은 종이기때문에 항상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빗질을 잘 해주지 않는 경우 보더콜리 아이들이 피부병을 앓게 될수있으며 피부에 대한 건강에 위험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보더콜리 털빠짐이 심하다면 우선적으로 내가 빗질은 자주해주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장모의 털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빗질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면 털이 다 엉킬수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피부가 좋아지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보더콜리 견종을 키우시게 된다면 늘 빗질을 해주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보더콜리 털빠짐이 심하다는점 참고 하시고 키우시길 바라면서 보더콜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점을 다 알고 보더콜리 아이들을 데려오신다면 충분히 잘 키우실수 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