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리연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닥수훈트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닥수훈트 견종을 키우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데요. 그만큼 버려지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입질과 단점들때문이기도 한데요. 만약 현재 키울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이에 대한 것들을 한번 읽어보신후에 아이들을 데려오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닥스훈트
닥스훈트 원산지는 독일입니다. 이는 별칭으로 소시지독이나 워너독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닥스훈트 독일어로 오소리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스위스 산악지방의 쥬라하운드가 조상견입니다. 가슴둘레 사이즈에 따라서 스탠다드나 미니어처, 카니헨으로 분류되며 모질은 스무드와 와어이, 장모로 구분됩니다.
웰시코기와 더불어서 닥스훈트 역시 원통을 연상시키는 비정상적으로 긴 허리와 짧은 다리로 유명합니다. 강모종과 장모종 그리고 단모종이 존재하는데요. 인지도의 경우 단모종이 가장 많습니다. 또한 반들거리는 검은색 털과 밝은 갈색 점이 입가에 나있는 블랙 앤드 탠 즉 블랙탄이 인기가 많으며 그 외에는 붉은 갈색이 흔합니다.
다스훈트 견종 중에는 초콜릿 앤드 캐러멜 즉 초코탄이라고 불리오는 아이들도 있으며 짙은 밤색에 밝은 갈색 점이 무척이나 귀엽습니다. 블랙탄보다는 흔하지 않기때문에 못보신 분들도 있으십니다. 그리고 닥스훈트 역시 웰시코기와 마찬가지로 다리가 짧을 뿐 절대로 소형견이 아닙니다. 그외 드물게 골드와 크림, 퓨어크림, 쉐이드, 데플, 이사벨라, 파이볼트, 솔리드 블랙, 알비노 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닥스훈트 혈통은 작은 동물을 포획하기 위한 수립견으로 이름부터가 오소리개 입니다. 하지만 정작 독일에서는 닥수훈트 이름보다는 다켈이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 19세기만 해도 다리는 지금의 50%정도가 더 길었고 몸통도 2/3 크기였지만 욕심부리게되면서 더 개량하다가 결국 특유의 질환이 생기게 되었다.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것도 오소리나 토끼같은 작은 동물들이 매복할때 굴에 따라갈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지금 현재의 모습이 될때까지 엄청난 개량을 진행했습니다. 허리관절 고질병이 많이 생깁니다.
닥스훈트 성격
닥수훈트 성격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닥스훈트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닥스훈트 견종은 특이한 외형으로 인해서 대중 매체에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니어처의 경우 가정에서도 흔하게 볼수있는 애완견이지만 3대 지랄견에 버금가는 기질이있습니다. 닥스훈트 성격 자체가 애교가 많고 애기같은 면이 많아서 항상 주인의 몸에 꼭 붙어있기때문에 함께 잔다면 주인의 발 아래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닥스훈트 성격 사냥개의 종특이 있기때문에 별 야생 동물들을 죄다 잡아오기도 합니다. 어떠한 사람은 자신이 키우는 아이가 뒷마당을 뚫어져라보고있길래 문을 열어줬더니 번개처럼 뛰어나가서 청설모를 잡아와 주인의 발에 올려놓고 꼬리를 흔들었다고 할 정도며 누구는 노는 도중에 갑자기 순식간에 참새를 사냥했다고 말한다.
이럴정도로 닥스훈트 성격 자체가 겁이 없다. 닥스훈트 성격 거기에서 끝이 아니다. 헛짖음과 무는 성질이 강하기때문에 어릴때 잘 훈련시키지 못한다면 엄청난 공격성을 보이게 되고 악력이 대단하서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다리가 짧고 덩치가 작다라는 이유로 활동량이 없을것 같지만 야외에 풀어놓게되는 경우 엄청난 속도로 뛰어다닌답니다. 웬만한 표준 기럭지를 보유한 개보다 훨씬 빠릅니다.
그리고 닥스훈트 성격 자체를 놓고 보았을때 추위를 많이타며 실내에서 기를 경우 이불을 파고들어 코만 내밀고 자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맨바닥은 차갑기때문에 맨바닥에는 잘 누워있지 않으며 이불이나 담뇨, 쿠션 등 하다못해 천조각이라도 있어야 엉덩이를 대고 눕는답니다. 여름이오면 뜨거운 햇볕에서 일광욕을 하는 아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닥스훈트 키우기 방법
닥스훈트 키우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닥스훈트 고집이 엄청나기때문에 자기의지와 주장이 강합니다. 끝없는 인내심과 단호함이 주인의 몸에 생활화 되어있어야 합니다. 또한 애정이 많고 애교도 많기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게 되는데 여기에 넘어가게 되면 주도권을 빼앗기게 될수도 있습니다.
닥스훈트 새끼때의 귀여움에 우쭈쭈하면서 키웠다가 나중에는 닥스훈트 아이들이 주인을 훈련시키게 됩니다. 이 아이들은 눈치가 빠르고 똑똑하기때문에 주인을 자신의 머릿속에서 쥐락펴락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을 지지리도 안듣는다면 그것은 절대 못알아들어서가 아닌 하고싶지 않아서 듣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렸을때부터 닥스훈트 훈련을 시키고 단호함을 보여야 합니다. 삐지기도 잘삐지지만 넘어가면 안됩니다.
견주집이 마룻바닥이라면 발톱을 자주 깍아주어야만 미끄러지지 않으며 짜리몽땅한 앞발들이 밖으로 휘어지는 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목줄은 목 디스크 위험이 있으므로 하네스를 사서 걷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닥스훈트 아이들에게는 항상 허리디스크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쇼파나 침대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하고 신나서 점프하는것도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닥스훈트 아이들과 오래 살기위해서는 절대로 비만이 되게 만들면 안됩니다. 디스크를 받쳐주는 근육이 튼튼해야 하기때문에 산책과 운동을 꾸준히 해야하며 뛸때도 허리에 무리가 갈수 있으니 자제 시키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특성상 주둥이가 작고 길기때문에 치아들이 밀집해있어 충치나 잇몸질환들이 잘생기므로 양치를 꾸준하게 잘 시켜줘야 합니다.
닥스훈트 장점
닥스훈트 장점은 우선적으로 강한 충성심과 주인을 향한 애정입니다. 닥스훈트 아이들은 다른 사람에게는 몰라도 주인에게는 모든것을 다 바쳐서 충성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주인과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고 항상 주인에게만 꼭 붙어있길 원합니다. 하지만 고립장애로 이어질수 있기때문에 어릴때 꼭 훈련을 해줘야합니다.
닥스훈트 아이들은 상당히 영리합니다. 사냥개의 후손답게 굉장히 똑똑하며 말을 엄청 잘 알아듣습니다. 똑똑해서 명령같은 것을 가르쳐 줄때에도 잘 익히지만 똑똑함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심심할때는 스스로 장난감을 물어와서 주인에게 툭던져 놀아달라고 하기도하며 보이지 않아도 소리와 눈치로 문이 열렸는지 덜 닫혀있는지 귀신같이 알고 달려듭니다. 만약 주인이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다시 물어다 주인 가까이에 던지고 한번 짖는다. 이는 던지라는 신호입니다.
닥스훈트 단점
닥스훈트 단점은 짖는소리가 상당히 큰것도 있지만 자주 짖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이아이들은 지치지도 않고 짖어댑니다. 강아지가 정신병에 걸린것이 아닌가 할정도로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또한 만약 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엄청난 공격성과 악마견에 버금가는 성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다른 악마견과 같이 사냥개 출신답게 심심하면 물어제낀답니다. 물론 장난감으로 하면 괜찮지만 이를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을 물어뜯으니 문제다. 개들이 장난 친다고 할때 무는것을 보인다면 바로 단호하게 안되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자기보다 덩치가 큰 아이들한테도 덤비는 성격으로 인해서 잘못하다가는 소형견을 물어 죽일수도 있습니다.
닥스훈트 유전병
닥스훈트 유전병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닥스훈트 유전병 내용은 꼭 알고 계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닥스훈트 유전병 질환은 다리가 짧아지게 되면서 생긴 닥스훈트 유전병 질환입니다. 이는 연골발육부전증에 걸린 아이들만 교배하게 되면서 관절염이 있는 개나 다리가 O자나 X자같이 휘어진 아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다리가 짧다보니 허리디스크에도 취얍합니다.
닥스훈트 유전병 질환은 이뿐만이 아니라 탈모질환에 걸린 아이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주로 머리쪽에 털이 빠지게되며 이또한 교배로 인한 질환으로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강아지를 위해서 함부로 교배를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만큼 뒤에서 벌어지는 일들 역시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해서 닥스훈트 아이들에 대해서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키우실분들은 꼭 닥스훈트 공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