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리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비숑프리제 품종입니다. 비숑프리제 상당히 사랑을 많이 받고있는 견종중에 하나인데요. 그러다보니 비숑프리제 품종들 역시 버려지는 아이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비숑프리제 품종으로 속여서 사람들이 분양을 하기도 하다보니 이러한것에 당하신 분들은 자신이 그동안 정주고 애지중지 키운 아이들에게 정을 확떼버리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비숑프리제 역사
이번시간에 알아볼 비숑프리제 견종은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전해지게 됩니다. 비숑프리제 생김새가 아주 작은 바빗과 비슷하다고하여 바빗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가 이를 줄여서 비숑프리제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17세기 18세기에 여러 유명한 화가들이 왕과 귀족들을 비롯한 저명한 인문들이 비숑프리제 품종과 함께있는 모습을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특히 나폴레옹 3세 시대에 비숑프리제 품종이 엄청난 인기를 끌게되면서 테네리페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였으며 같은 시기에 프랑스와 함께 벨기에에서도 유명해졌습니다. 두차례의 세계 대전을 거치는동안 비숑프리제 품종들이 거의 사라졌지만 프랑스와 벨기에 브리더들의 엄청난 열정과 노력으로 인해서 다시 개체수가 늘어났습니다.
벨기에에서 최초 등록된 피토라는 이름을 가진 비숑프리제 개체는 1924년 3월 23일에 태어나 1932년에 벨기에 혈통대장에 등록이 되어졌습니다. 프랑스 혈통대장에 최초로 등록되어진 비숑프리제 견종은 암컷이였으며 1934년 10월 18일 생이고 현재 프랑스에서 불리는 비숑프리제 이름은 1978년에 지어졌습니다.
비숑프리제 이름은 프랑스어로 곱습곱슬한 털을 뜻하는데요. 이름 그대로 이들의 생김새를 보면 흰색의 솜사탕처럼 곱슬곱슬한 털로 온몸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러한 비숑프리제 모습이 너무나도 우아해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견종과 마찬가지로 이아이들도 기원이 불분명합니다.
단, 알려져있는 것이 비숑프리제 품종이 대서양 서쪽 카나리아 제도에서 서식하던 옛날 토착견의 후손이라고 추정하고 있을뿐입니다. 유럽대륙에서는 선원들을 통해서 이탈리아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고 16세기에 프랑스로 비숑프리제 품종이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19세기 이후 비숑프리제 품종은 사람들의 관심밖으로 멀어지게되면서 이를 떠돌이개라고 취급했을 정도이며 활발해서 서커스에 이용하기도 하였다고합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돕는 지금의 안내견 역할을 이 아이들이 대신해서 했으며 앞서 말했듯이 제 1차세계대전부터 사랑받게 되었고 그이후 1956년 미국으로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비숑프리제 성격
애견인들을 보면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비숑프리제 성격 지능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비숑프리제 성격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비숑프리제 성격 지능은 상당히 영리하며 반려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편이기때문에 주인을 잘따르고 자신을 이뻐하는 사람들에게 애교를 잘 부립니다. 또한 친근함을 보이면서 잘 안기기도 하며 사람들의 삶에 잘 녹아듭니다.
그리고 비숑프리제 성격 외향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산책과 놀이를 상당하게 좋아하며 비숑프리제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그분이 오셨다라는 말을 하기도합니다. 이들이 어느정도로 활발하냐면 고양이들이 미친듯이 날뜀을 보여주듯 여기저기 날라다니게 됩니다. 이로인해 사람의 정신을 쏙 빼놓는 아이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정도로 비숑프리제 성격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지만 힘도 엄청쌔고 근육도 탄탄하고 체력도 상당하기때문에 이들의 에너지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주인의 체력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입니다. 이들은 제법 건치인데다가 어릴때에는 씹는걸 워낙에 좋아해 다른 견종들 저리가라고 할정도입니다.
비숑프리제 반려인들이 다른개들이 아무리 사고를쳐도 이정도로 얌전할줄 몰랐다고 말할정도로 이 녀석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뒤에 사악한 웃음은 그누구도 예상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마시고 확실하게 이러한 모습 역시 사랑해줄수 있으면 키우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비숑프리제 주요질병
지금부터는 비숑프리제 주요질병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숑프리제 주요질병 역시 알아놔야 나중에 케어할때에 미리 준비를 할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비숑프리제 주요질병 유전은 백내장입니다. 이녀석들은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또한 비숑프리제 주요질병 백내장으로 인해서 녹내장에 걸릴 가능성도 높기때문에 안구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합니다. 또한 비숑프리제 주요질병 유전으로는 슬개골 탈구도 있으며 알레르기, 외이염질환, 면역매개성 빈혈, 혈우병 등이 있습니다. 수의사들은 대부분 이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에게 퇴행성 척수병증을 찾아내기 위한 유전자 검사를 권하기도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과 조금더 오래 건강하게 행복할수 있도록 할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비숑프리제 순종 고르는법
솔직히 비숑프리제 순종에 대한 이야기는 안하려고했습니다. 그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비숑프리제 역시 이쁘고 귀엽고 우아한 모습에 데리고와서 키우다가 왠지 다른애와 비교했을때 우리 아이가 조금 다를경우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달라지기때문입니다. 이로인해서 버려지는 비숑프리제 견종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키우려고 마음을 먹으셨으면 데려오셔서 끝까지 책임지시라는 의미로 알려드립니다.
- 두눈과 코를 봤을때 정확하게 역정삼각형입니다.
- 코가 눈보다 훨씬 큽니다.
- 꼬리가 등으로 동그랗게 말려 올라가있습니다.
- 귀는 항상 덮여있고 눈높이 조금위에서 상단이 위치합니다.
- 털색은 약간의 연한 살구색과 회색 이외에는 순백입니다.
푸들과 비숑프리제 차이점
어릴때보면 비숑프리제 품종과 푸들이 서로 같아보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긴가민가 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한 비숑프리제 품종과 푸들 교배를하여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사람도 볼수 있는데요. 제발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천벌 받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비숑프리제 견종과 푸들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키에 비해서 다리가 짧고 덩치와 머리가 커보입니다.
- 코가 눈에 비해서 확연히 큽니다.
- 털이 산양털같이 꼬여있으며 그느낌을 보았을때 심하지 않습니다.
- 꼬리는 거의 등에 붙듯이 정가운데 척추라인을 따라 올라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비숑프리제 견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것을 생각하셔야합니다. 사람들도 제각기 다르게 생겼듯이 비숑프리제 역시 분명히 다르게 생긴 아이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니 우리아이가 비숑프리제 순종 맞을까요? 이런 얘기는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비숑프리제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있기때문에 평균적인 크기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요새 워낙에 비숑프리제 작은견을 원하기때문에 자꾸 교배와 교배를 되풀이하여 아이들을 작게 만들고 있기때문입니다. 무슨 마음인지 알지만 그래도 본래의 모습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숑프리제 털관리
워낙에 비숑프리제 털은 곱슬거리기때문에 털빠짐은 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비숑프리제 모질이 가늘기때문에 미용하기가 쉽지 않기때문에 다른 견종에 비해서 애견미용비가 훨씬 나오는 편입니다. 사실 애초에 흔히 사진에서 볼수있는 비숑프리제 모양새를 만드는 비용을 할수있는 곳이 극히 드물기때문에 많은걸 원하면 안됩니다.
또한 비숑프리제 빗질의 경우 배냇털은 하루에 두번 정도해주고 성견은 하루에 한번정도 꾸준히 재워야 비숑프리제 털이 망가지지않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그 우아함을 가지고 있게됩니다. 이렇게해서 비숑프리제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게되었는데요. 비숑프리제 품종이 상당히 우아하고 귀엽지만 생각을 잘해보신후에 케어를 할수있을때 입양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비숑프리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